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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대학교 출신 윤보라, 나이 잊은 깜찍함…‘일상도 화보로 만드는 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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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명지대학교의 운영법인인 명지학원이 파산신청을 하면서 명지대학교 역시 화제를 모으고 있다.

23일 한국경제 보도에 따르면 명지대와 명지전문대를 비롯해 초·중·고교 등을 모두 운영하는 학교법인 명지학원이 4억3000만원의 빚을 갚지 못해 파산신청을 당했다.

명지대학교 역시 이에 따른 후폭풍이 예고되고 있는 것.

이에 명지대학교 뮤지컬학과 출신인 윤보라에게도 관심이 모아졌다.

최근 윤보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얼굴 근처에 손을 갖다 대고 장난기 넘치는 웃음을 짓고 있다.

특히 올백머리도 잘 어울리는 작은 얼굴과 뚜렷한 이목구비가 시선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코에서 뭐 나오는 거야??”, “헐 너무 이쀼당♥”, “카드 마술 ㅋㅋㅋㅋ” 등의 반응을 보였다.

윤보라 인스타그램
윤보라 인스타그램

윤보라는 1989년생으로 올해 나이 31세인 가수 겸 배우다.

그는 2010년 씨스타의 래퍼로 데뷔해 보라라는 예명으로 활동하며 대중들에게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씨스타는 ‘SHAKE IT’, ‘Touch my body’, ‘Loving U’ 등 히트곡을 내며 명실상부 여름 퀸으로 자리매김했다.

이후 후크 엔터테인먼트로 둥지를 옮겨 배우 윤보라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윤보라는 ‘신의 퀴즈 리부트’, ‘화유기’, ‘썬키스 패밀리’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필모그래피를 탄탄하게 채워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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