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승주 기자) 박희순이 정직한 밥차 인증 샷을 공개했다.
지난 16일 박희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름다운세상 #썬키스패밀리 #윤보라 #박희순 쌩유”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밥차 앞에서 인증하는 듯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박희순의 모습이 담겼다.
빅희순은 밥차 앞에서 손하트를 취하거나 현수막을 직접 드는 정직한 포즈를 취해 시선을 끌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우와 아름다워요”, “맛나게 드세용”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박희순은 1970년생으로 올해 50세다.
그는 1990년에 데뷔한 이후 영화, 드라마 등에 꾸준히 출연하며 활약해왔다
박희순은 중저음의 목소리와 오랜 연기 생활로 다져진 탄탄한 연기내공이 특징인 배우.
덕분에 형사물이나 수사물, 추리물 등에 많이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그는 이런 연기력을 인정받아 2008년 ‘세븐 데이즈’로 청룡영화상 남우조연상을 수상했다.
또한 2017년 영화 ‘남한산성’에서도 묵직한 연기를 선보여 폭 넓은 연기를 보여줬다.
영화 ‘물괴’에서도 중종 역으로 출연해 깊은 연기를 선보였다.
한편 박희순은 동료 배우 박예진과 2015년에 혼인신고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