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즈(Heize), 팬들 마음 저격하는 상큼함 윙크…“파랑새들아 안농”

(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가수 헤이즈(Heize)가 근황을 전했다.

최근 헤이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파랑새들아 안농 -”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귀여움을 발산하고 있는 헤이즈의 모습이 담겨 있다.

헤이즈는 지난 2014년 ‘조금만 더 방황하고’를 발표했고 지난 2015년 ‘언프리티 랩스타 2’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후 ‘널 너무 모르고’, ‘비도 오고 그래서’, ‘첫눈에’ 등을 발표해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 1위를 차지하며 음원 강자 다운 면모를 보였다. 더불어 과거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털털한 모습을 보여주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한 지난 3월 19일 헤이즈는 데뷔 5년 만에 정규앨범을 발매, 첫 정규 앨범인 ‘쉬즈 파인(She’s Fine)’의 타이틀곡은 ‘그러니까’와 ‘쉬즈 파인’이며 가상의 여자 배우를 화자로 설정해 그녀의 사랑, 이별, 삶, 생각 등을 담아내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한편 헤이즈는 지난 11일 열린 ‘청춘이고 나발이고’에 출연했다.

축제에는 헤이즈 이외에도 지병수 할아버지, 잔나비, 치타, 샘 해밍턴 등이 출연해 뜨거운 열기를 복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