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이민정, 나이 잊은 미모…‘언제 봐도 아름다운 근황’

(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이민정의 빛나는 미모가 눈길을 끌었다.

지난 4월 25일 이민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행사 점점 더 많은 것들이 생기고 아름다워지고 있는 파라다이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민정은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아름다운 그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너무 아름다워요”, “빛이 납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22일 뉴스엔에 따르면 이병헌, 이민정 부부가 미국 LA에 주택을 구입했으며 가격은 200만 달러, 한화로 약 23억 8,000만 원 대에 이른다고 보도했다.

또한, 복수의 관계자들은 “이병헌, 이민정 부부가 2019년 초 미국 LA 명소인 유니버설 스튜디오 인근에 주택을 구매했다. 5-6인 가족이 거주할 수 있는 규모이며 구매 가격은 200만 달러 정도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민정과 이병헌은 지난 2013년 08월 10일에 결혼했다. 둘은 결혼 2년 만인 2015년 3월 31일에 아들 이준후를 출산했다.

득남 당시 이병헌은 “가족이라는 단어가 감사하고 소중하 게 느껴지는 순간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새 생명의 탄생을 계기로 가장 중요한 게 무엇인지 다시 한번 깊이 생각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민정은 1982년생으로 올해 38세이며 이병헌은 1970년생으로 올해 50세로 둘은 12살 차이 난다.

이병헌이 출연하는 영화 ‘남산의 부장들’은 올해 개봉될 예정이다.

‘남산의 부장들’에는 이병헌, 이성민, 곽도원, 이희준, 김소진 등이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