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용왕님 보우하사’ 조안이 사랑스러운 느낌의 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조안은 인스타그램에 ‘용왕님 보우하사’ 촬영 현장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조안은 “#저승에서온커피차 #ㅎㅎㅎ #무심선배님께서쏘신커피차 #문구보고빵터졌... #반성하겠슴당ㅎㅎ #선배님센스쵝오 #커피잘마시겠습니다 #여지나 #여지나!!! #이모든건여지나때문 #죄송해요오오오오오ㅠㅠ #사실사랑함당”라는 내용을 남겼다.
사진 속 조안은 귀여운 표정으로 화면을 바라보고 있다. 또한 ‘용왕님 보우하사’의 정무심 역으로 출연했던 윤복인이 선사한 커피를 들고 있어 팬들의 관심을 끌었다.
드라마 ‘용왕님 보우하사’에서 조안은 여지라를 연기하고 있다. 조안이 연기하는 여지나는 욕망의 화신으로 극 전개에 긴장감을 불어 넣는 악행을 이어오고 있다.
한편, 조안은 1982년생으로 만 36세다. 데뷔 잉후 ‘공범’, ‘킹콩을 들다’, ‘여고괴담3’, ‘최고의 연인’, ‘특수 사건 전담반 TEN’ 등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며 사랑 받고 있다. 조안은 지난 2016년 3살 연상의 김건우 씨와 결혼해 가정을 꾸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5/22 12:4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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