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아내의 맛’ 양미라 동생 양은지와 남편이자 축구선수인 이호에 관심이 집중됐다.
지난 21일 양은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아가 알려준데로 이마에 난 왕뾰루지를 머리카락 커튼을 쳐서 가려보려했으나 완벽커버는 되지 않았다 그러나 우리 여자셋의 1박은 그 어느때보다 완벽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양은지는 시원한 옷차림과 악세사리로 패션을 뽐냈다.
특히 그녀의 가녀린 어깨와 아찔한 쇄골라인이 네티즌의 시선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넘나 행복해보이시는”, “이 사진 지아랑 많이 닮았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양은지는 1984년생으로 올해 나이 36세다.
그는 가수이자 배우 양미라의 동생으로 2005년 안진경, 오민진과 여성 3인조 지니스를 결성, 일본에서 잠시 활동하였고 2007년 안진경, 황연경, 명사랑, 한애리와 베이비복스 2기에 합류해서 2년간 가수활동을 했다.
이후 2009년 12월 양은지는 동갑내기 축구선수인 남편 이호와 결혼해 슬하에 3명의 딸을 두고 있다.
그는 지난 2017년부터 현재 태국에서 거주 중이다.
양미라는 1982년생으로, 올해 38살이며 남편 정신욱은 1980년생으로 올해 나이 40세이며 직업은 사업가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