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유 퀴즈 온 더 블럭’ 시즌1에 출연한 갤러리 과장 김세운 씨가 재출연해 화제다.
21일 밤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유재석과 조세호가 종로구 계동을 찾았다.
이날 유재석과 조세호는 시즌1에 출연해 화제가 된 ‘화제의 인물’인 김세운 씨를 다시 만나게 됐다.
그는 시즌1 출연 당시의 모습이 유튜브 영상 조회수가 120만을 넘어서 큰 화제를 모았다.
김세운 씨는 “잘 지냈다. 사람들이 방송 잘 봤다고 해줬다. 너무 부끄럽다”고 이야기를 했다.
이어 “시즌1 출연한 모습이 담긴 클립 영상을 열 번 이상 봤다. 방송은 지금까지 한 번 봤다. 하지만 영상에 좋아요도 눌렀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너무 감사하다. 우리 아이들이 창피해할 줄 알았는데, 아빠가 방송에 출연한 걸 자랑하는 모습을 보고 기분이 좋더라”고 말하며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김세운 씨는 시즌1 퀴즈에 대한 서러움을 풀고자 도전했고, 정답을 맞혀 100만원을 획득하기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5/22 00:4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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