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유재석 조세호 두 자기가 이번주는 예스러운 동네로 사람 여행을 떠난다.
21일 오후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전통과 옛 문화가 살아 숨쉬는 곳인 종로구 계동을 방문했다.
이날 유재석과 조세호는 점심을 먹기위해 쭈꾸미 식당을 방문했다.
꽃다운 나이의 응경씨는 한 남자와 살다가 사별을 하게 됐다.
응경 씨는 “사업이 잘 되던 해, 16년이란 세월에 그리움을 애써 씻은 채 식당을 열었다”고 털어놨다.
“애들 잘 커주고, 각자 가정 잘 꾸려서 아이도 낳고 잘 살고 있으니까 너무 걱정하지 말라고”
사별한 남편에게 “정말 실컷 둘이 여행을 가고 싶다”고 말했다.
식당에서 출제된 문제는 ‘조선 5대 궁궐 중 세 번째로 지어진 이곳은 어디일까?’라는 문제다.
이 문제의 정답은 바로 ‘창경궁’이다.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5/21 23:5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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