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유 퀴즈 온 더 블럭’ 조세호와 남창희가 관악산공원에서 데뷔무대를 가졌다.
14일 오후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17회는 서울 관악구 신림동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조남지대’ 데뷔 무대를 가진 조세호와 남창희의 모습이 그려졌다.
조남지대는 로코베리의 ‘거기 지금 어디야’를 줄인 ‘거지야’를 열창해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의 열창에 관악산공원을 찾은 시민들은 박수를 보냈다.
유재석은 “두 분이 라이브로 진짜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노래를 부르실 때 뒤에 계신 두 분께서도 굉장히 진중하게 서로의 이야기를 나눴다”고 소개했다.
PPL 첫 번째 연예인인 조남지대는 후드티와 모자, 장난감 뱀 등 다양한 물건들을 준비했다.
이에 유재석은 “애장품이라기에는 집에서 안 쓰는 것 갖고 온 것 아니냐”고 타박했다.
조남지대의 애장품은 ‘유 퀴즈 온 더 블럭’과 만나는 시민들에게 증정될 예정이다.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5/14 23:1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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