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방탄소년단(BTS) 정국의 일상이 눈길을 끌었다.
최근 정국은 방탄소년단의 트위터에 “아미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그는 카메라를 응시하며 내추럴한 미모를 뽐내고 있다.
특히 정국의 옆자리에 앉아 있는 지민의 귀여운 행동과 목소리가 이목을 집중시켰다.
정국은 1997년생으로 올해 23세를 맞이했다.
그는 2013년 방탄소년단 싱글 앨범 ‘2 COOL 4 SKOOL’으로 데뷔했다.
최근 방탄소년단은 ‘MAP OF THE SOUL : PERSONA’로 컴백해 눈길을 끌었다.
그들은 ‘작은 것들을 위한 시(Boy With Luv)’로 세계적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작은 것들을 위한 시’는 빌보드 ‘핫 100’에서 8위를 기록하며 K팝 그룹 최초 기록을 세웠다.
지난 2일(한국시간) 개최된 ‘2019 빌보드 뮤직 어워드(2019 BBMAs)’서 톱 소셜 아티스트와 톱 듀오·그룹 부문에서 수상해 2관왕에 오르기도 했다.
방탄소년단 지난 4일(이하 현지시간)과 5일 미국 로즈앤젤레스 로즈볼 스타디움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그들은미국 뉴저지 공연을 끝으로 미국 스타디움 투어를 화려하게 마무리했다. 이후 25일과 26일, 브라질 상파울루 알리안츠 파르크에서 ‘LOVE YOURSELF: SPEAK YOURSELF’ 투어를 이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