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류가을 기자) 방탄소년단 정국의 특이한 버릇이 공개되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방탄 정국의 특이한 버릇’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하나 게재되었다.
게재된 게시글 속에는 정국이 몇 번이나 똑같은 포즈로 사진에 찍혀있다.
바로 그의 버릇인, 손등으로 땀을 닦고 있는 모습인 것.
정국은 얼굴에 있는 땀을 손으로 4를 그린 채 땀을 닦는 특이한 자세를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평소 방탄소년단 내에서 토끼라는 별명을 가진 그인만큼 정말 토끼같은 그의 독특한 버릇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의 네티즌들은 공개된 사진을 보고 “역시 우리꾸꾸 토끼라서 귀엽지요?”, “버릇도 어쩜 이렇게 귀여워..ㅠㅠㅠ 존귀 세젤귀”, “정국이 때문에 씹덕사...ㅇ<-<”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방탄소년단 정국은 1997년생으로 올해 나이 23세이다.
본명은 전정국이며 키는 178cm 쯤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는 방탄소년단의 막내로, 그보다 윗 형들인 뷔, 지민과 함께 막내라인으로 불리며 많은 인기를 구가 중이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최근 ‘MAP OF THE SOUL : PERSONA’로 컴백했다.
미국 NBC 방송의 ‘SNL’을 통해 전 세계인들의 주목 속에서 첫 컴백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그들은 ‘작은 것들을 위한 시(Boy With Luv)’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작은 것들을 위한 시’는 빌보드 ‘핫 100’에서 8위를 기록하며 K팝 그룹 최초 기록을 세웠다.
방탄소년단은 이번 새 앨범으로 미국 빌보드 200 차트에서 3연속 1위에 올랐고, 영국 오피셜 앨범차트 톱 100에서는 처음으로 1위를 차지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지난 1일,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에서 열리는 ‘2019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할시(Halsey)와 함께 ‘작은 것들을 위한 시 (Boy With Luv)’ 무대를 전 세계 최초로 선보여 화제가 되었다.
같은 날 이들은 톱소셜아티스트 상을 3년 연속 수상하며 월드스타의 입지를 다시 한 번 굳혔다.
방탄소년단은 현재 미국 뉴저지 공연을 끝으로 미국 스타디움 투어를 화려하게 마무리하고 25일과 26일, 브라질 상파울루 알리안츠 파르크에서 ‘LOVE YOURSELF: SPEAK YOURSELF’ 투어를 이어간다.
최근 정국은 팝스타 아리아나 그란데가 정국과의 인증샷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재해 뜨거운 화제에 휩싸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