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탑방의 문제아들’ 방탄소년단 정국, ‘오상진♥’ 김소영 딸 태몽에 등장해 신발 선물

(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임신 중인 김소영이 방탄소년단 멤버가 등장하는 태몽을 꾸었다고 밝혔다.

20일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뇌섹시대’에 스며들기 위한 상식 아웃사이더들의 고군분투가 그려졌다.

김소영은 임신 5개월로 ‘셜록’이라는 태명을 가진 딸 출산을 앞두고 있다. ‘셜록’이라는 태명은 영국 여행 중 셜록 홈즈 박물관을 가려던 날, 찾은 병원에서 임신 사실을 알게 돼 지었다고 한다.

방탄소년단(BTS) 팬을 자처한 김소영이 꾼 태몽은 정국이 신발을 그녀에게 신발을 선물하고 홀연히 떠난 것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오상진♥김소영 부부의 나이는 1980년생 40세, 1987년생 33세다. 

KBS2 집단지성 지식토크쇼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매주 월요일 저녁 8시 5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