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카라타 에리카가 한효주와의 친분을 드러냈다.
지난 3월 13일 카라타 에리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효주와 카라타 에리카가 담겼다.
두 사람은 꽃받침 포즈를 취한 채 밝게 웃고 있다.
우열을 가릴 수 없는 미모를 자랑하는 한효주와 카라타 에리카의 투 샷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카라타 에리카는 사진과 함께 “러브 언니입니다♥ 정말 아름답습니다... 즐거운 시간이었어요”라는 글을 덧붙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카리타 에리카와 한효주는 BH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한솥밥을 먹는 사이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예쁜 애 옆에 예쁜 애네”, “둘 다 너무 예뻐요”, “한효주는 청순하고 에리카는 귀엽고!”, “팬이에요! 응원합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지난 2015년 7월 후지TV 드라마 ‘사랑하는 사이’를 통해 일본에서 데뷔한 카라타 에리카는 소니 손해 보험사의 모델로 활동하며 일본 전역에 얼굴을 알린 신예 배우다.
이후 그는 깨끗하고 청초한 이미지로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국내에서는 LG전자의 ‘V30’ 광고 모델로 발탁된 후 TVCF를 통해 얼굴을 알렸다.
최근에는 카라타 에리카가 출연한 ‘각오는 됐나, 거기 여자’가 IOTV에서 VOD 서비스를 오픈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각오는 됐나, 거기 여자’는 꽃미남이지만 연애 경험이 없는 주인공과 그 동료들이 우연히 학교에서 다양한 연애에 휘말리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카라타 에리카는 청순한 미모와 달리 시크한 강철 철벽 미소녀 ‘미와 미소노’로 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