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김재환이 솔로 데뷔와 동시에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에 그의 일상 역시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최근 김재환은 자신의 트위터에 사진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살짝 미소를 지으며 브이 포즈와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우유 같이 뽀얀 피부와 살짝 들어간 보조개가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늦은 시간까지 수고했어♥ 재환이도 행복한 꿈꿔”, “고마워 재환아 오늘도 덕분에 행복했어”, “재환아 너무 행복해서 잊지 못할 하루를 만들어줘서 고마워 많이 사랑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재환은 1996년생으로 올해 나이 24세인 가수다.
지난 2017년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한 김재환은 뛰어난 노래실력로 많은 사랑을 받으며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Wanna One)으로 데뷔했다.
이후 그는 최근 솔로 데뷔 소식을 알려 화제를 모은 바 있다.
1st 미니앨범 ‘어나더(Another)’는 지난 20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됐다. 그는 ‘어나더(Another)’의 타이틀곡 ‘안녕하세요’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안녕하세요’는 팝 알앤비 발라드 곡으로 임창정이 작사·작곡 및 편곡을 맡아 화제를 모았다.
또한 김재환은 26일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국내 첫 단독 팬미팅 ‘마인드(MIN:D)’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