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코요태 신지가 제주도 공연장에서 만난 에일리와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신지는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연장에서 만난 일리일리 에일리♥ 우리 먼저 갈게~ 잘하고 와 #세대공감 #모다들엉 #뮤직쇼 #코요태 #김종민 #신지 #빽가 #내사랑 #에일리”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지는 빽가, 에일리, 김종민과 함꼐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이전에 ‘비디오스타’서도 함께 출연했던 이들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최고의 무대였어요!!”, “에일리님이랑 닮아보여요ㅋㅋ”, “제가 좋아하는 분들ㅎㅎ”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81년생으로 만 38세가 되는 신지는 1998년 만 17세의 나이로 3인조 혼성그룹 코요태서 1집 ‘순정’으로 데뷔했다.
이후 ‘비몽’, ‘실연’, ‘불꽃’, ‘빙고’, ‘디스코왕’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모든 연령층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활동 20주년을 맞은 현재에도 데뷔 당시와 크게 차이가 없는 동안 외모로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지난 2월 8일에는 코요태 20주년 앨범을 발표했으며, 타이틀곡 ‘팩트’로 활동하며 장수그룹의 위엄을 과시했다. 더불어 신지는 지난 2일 종영된 TV조선 ‘미스트롯’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편, 코요태는 최근 ‘비디오스타’에 에일리와 함께 출연했으며, 다낭에서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15일 국내로 돌아온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에는 각종 행사를 다니며 공연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