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소녀(WJSN) 성소, 중국에서도 변함 없는 미모 뽐내…‘고양이가 되고 싶어’

(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우주소녀(WJSN) 성소의 일상에 네티즌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최근 성소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소중하게 고양이를 안은 채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군살 하나 없는 탄탄한 바디와 변함없이 아름다운 비주얼이 시선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성소 보고 싶오♥”, “성소 누나 이뻐요~ 보고 싶어요~♥”, “성소 언니가 최고”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우주소녀(WJSN) 성소는 1998년 7월 15일생으로 올해 22세다.

그에게는 6살 터울의 깜찍한 여동생이 있다고 알려져 있어 여동생의 미모 또한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성소는 2016년 우주소녀의 앨범 ‘WOULD YOU LIKE?’로 데뷔했다.

같은 해 ‘아이돌 육상대회(아육대)’에 출연한 성소는 리듬체조를 선보이며 화제를 모았다.

그는 당시 금메달을 수상했으며 압도적인 유연함을 자랑하며 제2의 손연재, 제2의 빅토리아 등의 수식어를 얻기도 했다.

또한 그는 중국판 ‘프로듀스 101’인 ‘우상연습생’에 멘토로 출연하기도 했다.

‘우상연습생’에서 성소는 평소와는 다르게 카리스마 있는 모습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이에 팬들은 그의 똑 부러지는 성격에 다시 한 번 마음을 뺏겼다는 후문.

지난달 27일 우주소녀는 공식 팬클럽 우정 2기 팬미팅 ‘WJ STATION’ 개최해 팬들과 만났다.

팬미팅에서는 성소가 깜짝 등장해 반가운 얼굴을 드러내며 팬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또한 지난 18일 우주소녀는 ‘KCON 2019 JAPAN’ 무대에 올라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이며 일본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