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가수 홍진영의 언니 홍선영이 다이어트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16일 홍선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운동 중. 너무너무 상쾌한 기분. 왜 이제야 알았지? 운동합시다. 저도 하는데 여러분도 할 수 있어요. 몸은 이래도 유연하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선영은 짐볼 위에 앉아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홍선영은 다리가 쫙 찢어지는 등 유연한 모습을 게재해 팬들의 이목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홍선영언니 살이 진짜 빠진듯”, “얼굴이 브이라인이 됐어”, “와 선영언니 유연한거봐”, “홍선영 언니 다이어트 성공하길 바랄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홍선영은 지난 12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를 통해 다이어트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당시 방송에는 김종국이 홍선영을 1:1로 트레이닝하면서 운동을 도왔다.
홍선영은“다이어트가 너무 힘들다”라며 김종국에게 고민을 털어놓자 김종국은“생활 패턴을 바꾼다고 생각하면 언젠가 살이 빠진다”고 조언했다.
이어 김종국은 “예쁜 얼굴인데 두꺼운 솜옷을 전체적으로 입고 있는 것이다. 건강미가 있는 비욘세 스타일로 운동해보자”라며 운동에 돌입해 이목을 끌었다.
한편, 홍선영은 홍진영과 함께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 중이다. 최근에는 김종국에게 다이어트의 조언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