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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 ‘미운 우리 새끼(미우새)’ 홍진영 언니 홍선영, 다이어트 위해 김종국 만나…‘세기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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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홍진영 언니 홍선영이 다이어트를 위해 김종국을 만났다.

12일 방송된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홍선영이 김종국을 만나기 위해 헬스장에 방문했다.

다이어트 중인 홍선영을 위해 운동코치를 해주기로 약속한 김종국은 그를 반갑게 맞이했다.

이에 패널들은 “세기의 만남”이라며 뿌듯함을 감추지 못 했다.

그의 짐을 본 김종국은 “뭘 이렇게 싸왔냐”며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 했다.

홍선영은 “그냥 조그만 도시락을 좀 준비해봤다”며 “오빠 좋아하는 거 다 싸왔다”고 답해 그를 더욱 당황케했다.

자리에 앉은 두 사람은 어색한 침묵을 감추지 못하고 쑥스러운 웃음을 지었다.

김종국은 “(운동) 진짜로 할 거냐”며 “짧은 시간 내에 빼려고 생각하지 말아라”고 조언했다.

‘미운 우리 새끼’ 캡처

“생활 패턴을 바꾼다고 생각하라”고 이야기한 그는 “언젠가 살은 빠진다”고 이야기했다.

“(다이어트를 하며) 먹지 말란말은 안한다”고 이야기하자 홍선영은 눈을 빛내며 긍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홍진영 언니 홍선영은 ‘성악 전공’을 전공했으며 정확한 직업에 대해 알려진 바는 없다. 

또한 현재 홍자매는 ‘미운우리새끼’ 고정출연하며 현실 자매 케미로 네티즌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홍선형은 올해 나이 39세로 홍진영과 5살 차이가 난다.

‘미운우리새끼’는 엄마가 화자가 되어 아들의 일상을 관찰하고, 육아일기라는 장치를 통해 순간을 기록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5분 SBS에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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