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지성이 자신의 SNS에 둘째 아들 100일 축하글을 게재했다.
최근 지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곽우성 #100일 우성아! 건강하게 잘 자렴. 태어나줘서 고마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떡 위에 숫자 100이 써져있는 모습이다.
특히, 지성의 사랑이 느껴지는 사진과 글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우성 아가야 백일 축하해”, “축하합니다”등 축하의 말을 건넸다.
한편, 지성(본명:곽태근)은 1999년 SBS 드라마 '카이스트'로 데뷔했으며 이보영은 2002년 CF '태평양 설록차'로 데뷔했다.
지성은 1977년 2월 27일생으로 올해 나이 43세이며 이보영은 1979년 1월 12일생으로 올해 나이 41세로 둘은 2살 차이 난다.
지성과 이보영은 지난 2005년 1월 2일 총 20부작으로 방영 종료된 드라마 ‘마지막 춤은 아와 함께’로 인연을 맺어 결혼까지 하게 됐다.
둘은 2007년 공개 열애를 시작했으며 공개연애 6년 만인 2013년 9월 27일 결혼했다.
이후 결혼 2년 만인 2015년에 첫째 딸 지유 양을 얻었으며 4년 만인 2019년 둘째 우성 군을 얻었다.
이보영은 지난해 3월 15일 총 16부작으로 방영 종료된 드라마 ‘마더’ 이후 육아에 전념 중이며 지성은 ‘닥터룸’에 출연 예정이다.
그가 출연하게 될 ‘닥터룸’은 통증의학과 의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휴먼 메디컬 드라마로 지성, 이세영, 이규형이 출연한다.
또한, 7월 SBS에서 방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