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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이보영, 둘째 아들 출산…태명은 곽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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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승주 기자) 지성이 둘째 아들의 조그만 발바닥을 공개했다. 

지난 5일 지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보아가 태어났어요. 환영한다 보아야~^^건강하자! 사랑한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지성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성과 이보영의 둘째 아들의 조그마한 발바닥이 담겼다.

이에 네티즌들은 “축하해요!”, “드디어 둘째아이가 나왔네요! 축하드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성과 이보영은 2004년 SBS 드라마 ‘마지막 춤을 나와 함께’에 같이 출연하며 인연을 이어오다 2007년 연인으로 발전했다.

7년여간 교제 후 2013년 결혼에 골인한 뒤 첫째 딸 지유 양을 출산했고, 지난 5일 득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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