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너의 목소리가 들려’가 재방송되고 있어 화제다.
드라맥스는 19일 오전 11시 35분에 SBS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 5, 6회를 연속방영한다.
또한 7회와 8회는 20일 밤 11시 30분에 연속방영된다.
이보영과 이종석, 윤상현, 이다희, 정웅인 등이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던 ‘너의 목소리가 들려’는 지난 2013년 6월부터 8월까지 방영됐다.
총 18부작으로 구성됐으며, 평균 시청률은 18.8%에 달했을 정도로 대중적 인기를 얻었다.
특히 본작에서 싸이코패스 역을 맡은 정웅인의 연기력이 새삼 화제가 되기도 했다.
또한 주연을 맡았던 이보영은 2013 SBS 연기대상서 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누렸다.
‘너의 목소리가 들려’는 속물 국선전담 변호사 장혜성이 사람의 마음을 읽는 신비의 초능력 소년 박수하와 바른생활 사나이 변호사 차관우를 만나며 벌어지는 사건들을 흥미진진하게 그린 법정물 드라마다.
이런 설정 때문에 게임 ‘역전재판’ 시리즈와 비슷하다는 이야기도 있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19 11:1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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