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해피투게더4(해투4)’에 이혜성 아나운서가 출연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6일 KBS2 ‘해피투게더4(해투4)’에는 오영실, 한석준, 최송현, 오정연, 정다은, 이혜성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에 이혜성의 일상 역시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지난 3일 이혜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출근길”이라는 글고 함께 사진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붉은빛을 띠는 굵은 웨이브 머리를 하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뚜렷한 이목구비에서 나오는 청순 발랄한 매력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올... 뭔가 다른 이미지야”, “오늘 스포츠 중계 옷도 화사하여 잘 어울렸고 울 공주님 더욱 이뻤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혜성은 1992년생으로 올해 28세인 아나운서다.
그는 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으며 2016년 KBS 43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했다.
최근 이혜성은 ‘해피투게더4(해투4)’에 출연해 전현무의 경위서를 참고했었다는 사연을 말하며 폭풍 예능감을 뽐냈다.
KBS2 ‘해피투게더4(해투4)’는 웃음은 기본, 감동 풀장착 인생 스토리와 흑역사까지! 목요일 밤을 웃음으로 채워주는 마법 같은 토크쇼다.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돼 시청자들을 찾아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