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백승원 기자) 아나운서 이혜성이 주말을 맞아 디저트 맛 집에 방문했다.
10일 이혜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드디어 측면삼각근 득근...? #빵순이#디저트#맛집#빵스타그램#주말
공개된 사진 속 이혜성은 자리에서 일어나 주문한 디저트를 촬영하고 있다.
모자로 가려진 얼굴에서도 마구잡이로 뿜어져 나오는 아름다움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모태 빵순이임을 증명하는 탁월한 빵 메뉴 선택 능력이 돋보인다.
먹음직스러운 빵의 비주얼이 ‘한입만!’을 외치고 싶게 한다.
소확행(소소하고 확실한 행복)을 즐기는 모습이 너무나 행복해 보인다.
이에 네티즌들은 “우와 주말카페뽀시기하러 가셨군요 멋재이!”, “모자에 가려도 예쁘다는❤️”, “맛있게 드시고 즐거운 주말 ...^^”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혜성은 2016년 KBS 43기 공채 아나운서로 KBS에 입사했다.
입사 초 KBS 광주방송총국에서 재직하던 그는 2년간의 지방 근무를 마친 2018년 6월 7일 KBS2 어린이 프로그램 ‘누가누가 잘하나’의 MC로 발탁되며 전 국민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이후 KBS2 ‘연예가중계’, KBS1 ‘도전! 골든벨’ 등 다양한 KBS 프로그램의 MC로 출연해 큰 활약을 펼쳤다.
아나운서 이혜성은 KBS1 주말 ‘KBS 뉴스 9’에서 스포츠 소식을 전하고 있다.
최근 KBS1 ‘도전! 골든벨’의 MC 자리에서 하차하며 아쉬움을 남기기도 했다.
그는 1992년 11월 26일생으로 올해 나이 28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