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이솜이 출연한 영화가 방송되며 그 역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에 이솜의 일상도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지난달 20일 이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신하균, 이광수와 팔짱을 끼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훈훈한 세 사람의 분위기와 이솜의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헐 너무 예쁘다”, “영화 꼭 볼게요♥”, “영화 너무 재밌게 봣어요! 전부터 너무 좋아했던 배우였는데 이번에도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않네용! 이번 영화 정말 대박 날 것 같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솜은 1990년생으로 올해 30세인 배우다.
그는 모델로 데뷔해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며 연기자로서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최근 이솜은 영화 ‘나의 특별한 형제’ 출연해 완벽한 연기력을 뽐냈다.
그는 현실감 100% 프로 취준러 미현 역을 맡아 신하균, 이광수와 함께 현실 남매를 뛰어넘는 케미스트리를 선보였다.
이솜은 두 형제에게 20년 만에 생긴 베스트 프렌드로 아르바이트와 취업 준비를 병행하는 대한민국의 흔한 취준생으로 분해 청춘을 대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