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구해줘2’에 출연하는 이솜의 드라마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최근 이솜 소속사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일주일 중에 가장 힘든 수요일을 구해줄 이솜 배우의 드라마 [구해줘2] 드디어 오늘 첫.방.송 포스터 촬영 현장 비하인드 보면서 첫방송 기다려요! 아티스트컴퍼니 네이버 포스트 클릭클릭”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누군가를 바라보고 있는 이솜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솜은 모델로 먼저 이름을 알렸고 이후 드라마와 영화를 오가며 연기자로서의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최근 이솜은 영화 ‘나의 특별한 형제’에서 현실감 100% 프로 취준러 미현 역을 맡아 신하균, 이광수와 함께 현실 남매를 뛰어넘는 케미스트리를 선보였다.
그가 맡은 미현은 두 형제에게 20년 만에 생긴 베스트 프렌드로 아르바이트와 취업 준비를 병행하는 대한민국의 흔한 취준생으로 분해 청춘을 대본했다.
한편 이솜은 OCN ‘구해줘2’에 출연해 안방에 얼굴을 비추고 있다.
그는 극중 민철(엄태구 분)의 8살 어린 여동생 김영선 역을 맡았다.
‘구해줘2’는 궁지에 몰린 마을을 구원한 헛된 믿음, 그 믿음에 대적하는 미친 꼴통의 나 홀로 구원기.
지난 8일 첫 방송과 함께 매주 수, 목 오후 11시 OCN을 통해 안방을 찾아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