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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시즌2’ 이솜, 꽃받침으로 귀여움 UP…‘러블리의 정석은 나야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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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이솜의 일상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지난 11일 아티스트컴퍼니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아컴즈 온더 블럭 이솜 배우의 길거리 인터뷰와 드라마 [구해줘2] 포스터 촬영 현장까지 풀버전은 아티스트컴퍼니 V앱으로!”라는 글과 함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카메라를 향해 인사를 하는 이솜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꽃받침 포즈로 귀여움을 뽐내는 그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예뻐요”, “사랑스럽다”, “구해줘 화이팅!”, “역시 솜블리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솜은 최근 OCN 드라마 ‘구해줘 시즌2’로 안방극장을 찾고 있다.

이솜 / 아티스트컴퍼니 공식 SNS
이솜 / 아티스트컴퍼니 공식 SNS

‘구해줘 시즌2’는 궁지에 몰린 마을을 구원한 헛된 믿음, 그 믿음에 대적하는 미친 꼴통의 나 홀로 구원기를 그린 드라마.

이솜은 극 중 민철(엄태구 분)의 동생 김영선으로 분한다. 

그는 가정폭력을 일삼는 아버지와 언제나 연약했던 어머니, 사고만 치기 일쑤인 오빠 사이에서 스스로 굳게 버티며 자라왔다. 그의 목표는 간호학과를 졸업하고 하루라도 빨리 고향을 뜨는 것. 

그래서 악착같이 휴학과 복학을 반복하며 돈을 모으고 있다. 조금만 더 버티면 다른 사람들처럼 평범하게 살 수 있을 것 같았던 그 때, 오빠 민철이 월추리로 돌아왔다. 

그 후, 또 다시 반복되는 지옥 같은 일상에 이제 그만 모든 것을 놓아버리려고 하자, 성철우(김영민 분)가 그녀에게 손을 내밀어 온다.

한편, OCN ‘구해줘 시즌2’는 매주 수, 목 밤 11시에 방송되며 인물관계도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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