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류가을 기자) 최근 김은숙 작가의 신작 ‘더 킹:영원의 군주’의 여주인공 캐스팅에 김고은이 물망에 오르면서 화제다.
2020년 상반기 방송될 김은숙 작가의 신작 ‘더 킹: 영원의 군주‘의 남자 주인공으로 이민호가 캐스팅됐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여자 주인공 캐스팅 소식에 관심이 쏠린 것.
김고은이 화제가 됨에 따라 그의 일상도 다시끔 주목을 받고 있다.
김고은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 다른 멘트없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고은은 어딘가로 휴양을 떠난듯 바캉스패션을 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여름을 맞아 수영복을 입고 시원하게 노출한 뒷태가 시선을 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김고은 이쁨돋긔♥”, “휴가 가신거에요? 나도 가고 싶다 부럽다ㅠ”, “너무 예뻐요 언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고은은 1991년생으로 올해 나이 만 27세다.
그는 박범신의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하는 영화 ‘은교’에서 여고생 은교 역을 맡아 본격적으로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김고은은 tvN ‘도깨비’에서 지은탁 역을 맡아 배우로서 입지를 굳혔으며, 공유와 찰떡케미로 인기를 모았다.
과거 김고은은 신하균과 함께 17살 나이차를 극복한 커플로 화제를 모았으나 지난 2017년 결별 소식을 전했다.
그는 동갑내기인 박소담과 닮은 꼴로 자주 언급되며 온라인 커뮤니티 상에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편, 최근 김고은은 한효주와 함께 JM솔루션의 모델로 밝혀져 클럽 버닝썬의 VIP가 아니냐는 논란이 일었으나 이에 김고은의 소속사가 강경 대응 입장을 드러내 해당 논란을 일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