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류가을 기자) 최근 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이 재방송되어 화제를 모으면서 출연 배우 김고은에게도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고은은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많은 생각을 하게 한 #grandcanyon”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고은은 그림같은 그랜드캐년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평범해보이는 일상 패션이지만 독특한 선글라스를 매치해 시선을 끄는 모습이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사진만으로 자연의 장엄함이 느껴져요”, “나도 가고 싶다 부럽다ㅠ”, “너무 아름다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고은은 1991년생으로 올해 나이 만 27세다.
그는 박범신의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하는 영화 ‘은교’에서 본격적으로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그 후 그는 tvN ‘치즈인더트랩’에서 발랄한 대학생 홍설 역을 맡아 화제를 모은 바 있다.
tvN ‘치즈인더트랩’은 지난 2016년 방영된 드라마이다. 김고은을 비롯해 남주혁, 박해진, 서강준 이성경 등이 출연해 인기를 끌었다.
그 후 김고은은 tvN ‘도깨비’에서 지은탁 역을 맡아 배우로서 입지를 굳혔으며, 공유와 찰떡케미로 인기를 모았다.
과거 김고은은 신하균과 함께 17살 나이차를 극복한 커플로 화제를 모았으나 지난 2017년 결별 소식을 전했다.
김고은은 동갑내기인 박소담과 닮은 꼴로 자주 언급되며 온라인 커뮤니티 상에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