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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효주·김고은·정은채·고준희, 버닝썬 사태에 곤혹 “치명적 이미지 타격, 차라리 마약 여배우 실명 보도?”…‘김현정의 뉴스쇼’

  • 장필구 기자
  • 승인 2019.05.06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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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필구 기자]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버닝썬 사태에 휘말린 여배우들의 대한 소식을 전했다.

6일 CBS 표준FM ‘김현정의 뉴스쇼’는 ‘北발사체(김종대)’, ‘[토론] 주말집회, 맞고발 (강병원,성일종)’, ‘[여론] 검경 수사권 조정’, ‘영화 어벤저스 A to Z(신기주)’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CBS 표준FM ‘김현정의 뉴스쇼’ 유튜브 채널 라이브 캡처
CBS 표준FM ‘김현정의 뉴스쇼’ 유튜브 채널 라이브 캡처

SBS 탐사보도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지난 4일 버닝썬 사태를 다시 조명했다. 최근 마약 투약으로 구속된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 황하나 씨와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을 만난 적 있다는 한 제보자 말을 빌려, 마약 투약 연예인들의 이름이 적힌 ‘황하나 리스트’가 존재한다는 의혹이 제기해 반향을 일으켰다. 이와 관련, ‘김현정의 뉴스쇼’ 측은 ‘포인트 뉴스’ 코너에서 ‘버닝썬 출입 30대 여성 연예인은 누구인가?’라는 주제로 포인트를 짚었다.

지난해 11월 버닝썬 사태의 출발점이 된 김상교 씨의 폭행 사건이 있던 그날, 버닝썬에 협찬을 하고 있던 한 화장품 브랜드 ‘JM솔루션’이 버닝썬에서 회식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관계자의 증언에 따르면, “30대 여배우 A씨가 마약에 취해 있었던 것 같다”라는 증언이 그대로 보도가 됐다. 그러면서 JM솔루션 광고모델을 했던 여배우들의 이름이 줄줄이 거론되고 있고, 네티즌들의 의혹 제기가 이어지고 있다.

승리 단톡방에서 ‘뉴욕 여배우’로 알려져 곤혹을 치르고 있는 고준희에 이어, 이번 해프닝의 주인공으로 언급되고 있는 한효주, 김고은, 정은채 등도 논란의 희생양이 되고 있는 모습이다. 언급된 배우 모두는 버닝썬 사태와의 연관성을 부인하면서 관련 루머에 법적으로 대응하겠다는 태세다. JM솔루션 역시 입장문을 통해 지난해 11월 버닝썬에서 행사를 진행했던 사실은 인정하지만 최근 불거진 문제들과는 관계가 없다고 선을 그었다.

김현정은 “이렇게 (이름이) 오르내리기만 해도 여배우들은 치명적인 이미지 타격을 받게 되는 건데, 이게 확실한 거라면 차라리 실명 보도를 해야 하는 게 아닌가 그런 생각도 들기도 한다. 애매한 피해자가 많이 생기는 느낌이 들어서”라고 말했다.

CBS 표준FM 아침뉴스 프로그램 ‘김현정의 뉴스쇼’는 평일 아침 7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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