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조우종과 결혼한 아나운서 정다은에 이목이 집중됐다.
과거 조우종은 자신의 SNS에 “이쁘네 울아내! 아윤아 엄마 따라가야지이?아빠 따라오지마! #정다은 #조우종 #feat조아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다은은 환하게 웃으며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수수하지만 밝은 그녀의 아름다움이 네티즌의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넘 귀욤귀욤입니다”, "아기 너무 귀여워용”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다은 아나운서는 1983년생으로 올해 나이 37세다. 그는 지난 2017년 조우종과 5년 열애 끝에 결혼해 슬하에 딸 한명을 두고 있다.
정다은 아나운서는 16일 방송되는 KBS2 ‘해피투게더4’에 오영실-한석준-최송현-오정연-이혜성과 함께 출연할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정다은은 전현무를 ‘아나운서 시험 계의 전설’이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전현무가 수많은 언론사 시험 경험으로 축적된 노하우가 상당했던 것.
정다은은 “아나운서 면접 보기 전에 전현무의 상담을 받았다. 세심하게 면접 팁을 줬다”고 밝힌 뒤, “덕분에 합격했던 것 같다. 내 은인이다”라고 강조했다.
심지어 정다은은 “여자들이 왜 전현무에게 반하는지 이유를 알 것 같았다”고 덧붙여 전현무의 광대승천을 유발했다.
KBS 2TV ‘해피투게더4’는 16일(목)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