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정다은 아나운서가 남편 조우종의 근황을 알렸다.
5일 오후 정다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케이비에스 떠났던 남편 이렇게 돌아왔습니다. 오랜만에 직장에서 보니 좋네요? #직원에서 #보호자로 #재입사”라는 글과 함께 사진 다섯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딸 아윤이를 안고 있는 조우종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배경으로 보이는 KBS 어린이집이 눈길을 끈다.
2005년 KBS 공채 31기 아나운서로 입사한 조우종.
그는 2016년 11월 KBS를 떠나 프리랜서로 전향했다.
조우종은 이후 2017년 3월 정다은과 결혼했다.
이어 같은 해 9월 딸 아윤이를 얻었다.
1976년생인 조우종의 나이는 올해 44세.
1983년생인 정다은의 나이는 올해 37세다.
두 사람은 7살의 나이 차이가 난다.
현재 정다은은 KBS1 ‘무엇이든 물어보세요’의 진행을 맡고 있다.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는 매주 월~금 오전 10시 방송된다.
조우종은 최근 윤선생이 출시한 7~9세 영어학습 상품 ‘초통영’의 광고 모델로 낙점됐다.
앞서 조우종은 초등학생들의 이색 토크쇼 EBS1 ‘초이슈’ MC를 맡아 호평을 받기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3/05 20:5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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