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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 허규♥신동미, 알콩달콩 부부 연일 화제…“오늘은 오랜만에 오붓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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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류가을 기자) 최근 ‘동상이몽 2-너는 내 운명’에서 화제를 끌고 있는 신동미, 허규 부부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동상이몽 2-너는 내 운명’에서 신동미-허규 부부는 동갑내기 부부의 달달한 케미를 보여주며 연일 화제를 몰고 있다.

이에 따라 신동미와 허규의 과거 일상 사진에까지 관심이 뜨거운 바이다.

과거 허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분실한 간 땜시 눈코뜰새 없이 바쁘신 간분실 씨가 집에 들어오셨습니다.. 맞아..같이 살고 있었지..반가운 마음에 귀가 기념 투샷 쉬엄쉬엄 해 그러다 간 상한다.. 오랜만에 외식“라는 글과 함께 자신과 신동미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허규와 신동미는 오랜만에 만나 함께 오붓한 시간을 보낸 것으로 보인다.

다정해보이는 두 사람의 모습에 네티즌들 또한 “동상이몽에서 너무 보기 좋다“며 이들의 케미를 응원했다는 후문. 

허규 인스타그램
허규 인스타그램

오늘인 15일 오후 1시경 SBS Plus에서 재방송되는 ‘동상이몽 2-너는 내 운명’ 93회에서는 허규와 신동미 부부가 5년만에 시댁에서 분가해 신혼집을 차리는 모습이 보여졌다.

드디어 6평 시댁 살이 공간을 떠나 처음으로 신혼집을 마련한 이들. 둘만의 첫 신혼집이 전파를 타고 공개됨에 따라 시청자들의 반응도 뜨겁다. 

신동미는 “드디어 우리만의 공간이 생겼어~!”라며 신혼집을 꾸미는 설렘으로 가득한 모습을 보여줬다.

한편, 우리의 규린이 허규는 그런 설렘 가득한 신동미에 감성을 파괴하는 말을 했다고 전해져 티격태격 이들 부부의 재방송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또한, 그들이 본격적으로 분가를 준비하며 신혼집을 꾸미는 분주한 일상도 함께 전파를 탈 예정.

허규는 올해 나이 43세이며 아내 신동미와 동갑이다. 그의 직업은 가수이자 뮤지컬 배우다.

그는 지난 1997년 피노키오 3집 앨범으로 데뷔, 현재 여러 뮤지컬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2011년 뮤지컬 ‘파라다이스 티켓’에서 처음 인연을 쌓은 그들은 지난 2014년 백년가약을 맺었다. 

한편, ‘동상이몽 2’의 본방송은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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