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동상이몽2’에 출연 중인 허규가 아내 신동미와 함께 연일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13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에서 허규와 신도미 부부가 새벽에 집을 탈출해 심야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두 사람은 뮤지컬 쇼케이스 의상을 구입하고자 늦은 밤 동대문을 방문했고 데이트를 즐겼다.
이와 함께 남편 허규의 일상과 직업이 눈길을 끈다.
최근 허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쁜 티셔츠와 맛난 식사와 커피카드까지 사진 같이 못찍은 배우들도 모두 맛나게 감사하게 잘 먹었습니다!!! 팬 여러분 모두 느무 사랑합니다 열심히 잘 준비할께요!!!#미아파밀리아 #홍컴퍼니 #대학로 #드림아트센터 #5월28일부터 #허규 #박영수 #박규원 #이승현 #김도빈 #권용국 #유성재 #조풍래 #안창용”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같은 뮤지컬에 출연하는 배우들과 나란히 서 있는 허규의 모습이 담겨 있다.
신동미는 올해 나이 43세로 지난 2006년 영화 ‘내 청춘에게 고함’을 통해 데뷔했다. 이후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고, 최근에는 ‘왜그래 풍상씨’에서 유준상의 아내 간분실 역을 맡아 많은 사랑을 받았다.
남편 허규는 올해 나이 42세로 알려져 있으며 지난 1997년 피노키오 3집 앨범 [피노키오 3]로 데뷔. 현재 브릭의 보컬과 함께 뮤지컬에 출연하며 뮤지컬 배우로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 2011년 뮤지컬 ‘파라다이스 티켓’에 같이 출연하며 연을 이어와 지난 2014년 백년가약을 맺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