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류가을 기자) 최근 ‘동상이몽 2-너는 내 운명’에서 화제를 끌고 있는 신동미, 허규 부부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동상이몽 2-너는 내 운명’에서 신동미-허규 부부는 동갑내기 부부의 달달한 케미를 보여주며 연일 화제를 몰고 있다.
이에 따라 신동미와 허규의 과거 일상 사진에까지 관심이 뜨거운 바이다.
과거 허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든 남자들..남편들이 성스럽고 정성스럽게 지켜야 할 날이다..와이프 탄신일 간만에 데이트..맛난 와인과 샴페인ㅎㅎ다 필요없다 건강해라 신동미..글구 생일축하해“라는 글과 함께 자신과 신동미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들은 신동미의 생일을 맞아 로맨틱한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보인다.
다정해보이는 두 사람의 모습에 네티즌들 또한 “보기 좋다“며 이들의 케미를 응원했다는 후문.
오늘인 10일 저녁 11시 이후 SBS Plus에서 재방송되는 ‘동상이몽 2-너는 내 운명’ 92회에서는 허규와 신동미 부부가 5년만에 시댁에서 분가를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두 사람은 시부모님이 깨지 않게 하기 위해 불을 끄고 몰래 부엌을 다녀온다거나 밤새 수다를 떠는 등 여전히 신혼같은 모습을 자랑했다.
신동미는 “6평 시댁 살이 공간에 시부모님도 모르는 저희의 비밀 공간이 있다”라며 두 사람의 비밀스런 취미를 공유한다고 해 재방송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또한, 그들이 본격적으로 분가를 준비하며 신혼집을 꾸미는 분주한 일상도 함께 전파를 탈 예정.
허규는 올해 나이 43세이며 아내 신동미와 동갑이다. 그의 직업은 가수이자 뮤지컬 배우다.
그는 지난 1997년 피노키오 3집 앨범으로 데뷔, 현재 여러 뮤지컬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2011년 뮤지컬 ‘파라다이스 티켓’에서 처음 인연을 쌓은 그들은 지난 2014년 백년가약을 맺었다.
한편, ‘동상이몽 2’의 본방송은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