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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프리한19’ 악마들19, 원조 여신 최희…일본 치매 아버지를 버린 딸-망치로 부모 죽인 아들-딸을 생매장한 아빠-12살 딸을 강간한 부모-딸을 옥상에서 던진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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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프리한19’에서는 ‘가족이길 포기한 악마들19’가 나왔다. 

14일 방송하는 OtvN, tvN 예능프로그램 ‘프리한19- 156회’에서는 전현무, 오상진, 한석준이 ‘가족이길 포기한 악마들19’를 소개했다. 

 

tvN‘프리한19’방송캡처
tvN‘프리한19’방송캡처

 

19위는' 딸을 두번 죽인 비정한 엄마'가 나왔는데 2017년 8월 인도 카르나타카주 벵갈루루에서 피투성이의 아이가 4층 건물에서 떨어졌다.

이어 나타난 엄마는 피투성이의 아이를 데리고 옥상으로 올라갔는데 선천적 청각장애인 아이 때문에 남편이 떠났다고 생각한 아이의 엄마는 베란다에서 아이를 던져버리고 죽지 않자 옥상에서 다시 던져서 결국 살해했다.

18위는 '파티 때문에 아들을 죽인 엄마'가 나왔는데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갓난아기 자칼이 나왔다. 

갓난 아기를 죽음에 이르게 한 사건은 파티광인 자칼의 엄마는 나데즈다가 아기가 독감으로 울기만 하자 보드카를 먹여서 죽음에 이르게 했다.

17위는 '미국 제2의 OJ심슨 사건?'이 나왔는데 집 2008년 6월 미국 플로리다주에서 2살 아기인 케일리의 살종 사건이 발생했다.

케일리의 엄마 케이시는 아기가 실종 된 한달 후에 실종신고를 했고 케일리는 근처 쓰레기 봉투에서 시체로 발견됐는데 범인은 엄마 케이시였고 자신의 아기를 마취시키고 질식사 시켰다는 증거가 나왔다.

케이시는 증거불충분으로 무죄판결을 받았는데 재판장에서 웃는 모습을 보였다. 

16위는 '죽음의 수령에 내몰린 아들'이 나왔는데 2018년 4월 미국 위스콘신주에 병원에 실려 온 7살 이선이 나왔다.

아이는 꽁꽁 언 몸으로 갈비뼈가 골절되고 타박상을 입었는데 그를 돌봐주던 고모와 삼촌의 학대를 받았다고 했다.

15위는 '부모가 말하는 참교육의 실체?'가 나왔는데 러시아의 산부인과에서 온 12살 베로니카의 몸에서 성폭행의 흔적이 발견됐다.

아이를 강간한 사람은 베로니카의 친부모였고 첫경험을 아버지와 하는게 낫다고 생각했고 친엄마 또한 아이를 폭행했다고 전했다.

14위는 '관종 아빠의 욕심이 부른 참사'가 나왔는데 2012년 영국의 가정에서 화재가 났고 6명의 자녀가 화마로 죽음을 맞았다.

경찰이 화재를 조사한 결과 입구에서 누군가 일부러 불을 지른 정황이 발견됐고 그 범인은 아이들의 친 부모인 필폿 부부와 친구가 범행을 저질렀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13위는 '미국 13남매 부모의 잔혹한 꿈'이 나왔는데 미국에서 화제가 된 13남매를 부모가 18년 동안 아이들을 감금해서 키웠다.

발견 당시 아이들은 집안에서 쇠사슬에 묶여있었는데 심한 오물 냄새와 영양실조에 걸려 있었고 리얼리티 쇼에서 셀럽이 되고 싶어 행복한 것처럼 가장했다. 

 

tvN‘프리한19’방송캡처
tvN‘프리한19’방송캡처

 

12위는 '딸 추모 사진 속의 추악한 비밀'이 나왔는데 2015년 바나나를 먹던 딸 메이시가 숨졌고 안타까운 사연을 들은 사진 작가가 합성사진을 만들어줬다.

메이시의 어머니는 거액의 기부금을 받았는데 부검 결과 딸이 아동 학대로 숨졌다는 것과 그 범인이 메이시의 엄마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11위는 '역대급 패륜아의 광란 파티'가 나왔는데 한가족에 일어난 끔찍한 비극이 전해졌다.

타일러는 갑자기 친구를 불러 파티를 했고 알고 보니 집안에는 타일러가 망치로 죽인 가족들이 있었다.

10위는 '엄마에게 걸림돌이 된 자식?'이 나왔는데 2017년 크로아티아 남서부의 폴라에서 32세 싱글맘 시아라가 나왔다.

시아라는 남자친구와 여행을 가기 위해 걸림돌이 됐던 3살 아들을 죽이고 강물에 버린 후에 6시간 후에 실종신고를 했다. 

9위는 '中 일가족 살인 사건의 범인은?'이 나왔는데 2018년 12월 중국의 일가족 살인사건이 발생했다.

아들 루오 치앙은 아버지가 목수로 평생 동안 일했던 20cm 망치로 부모를 때려 죽이고 PC방에서 2시간 동안 게임을 했다.

루오 치앙은 만 13세로 형사처벌을 받지 않게 됐다.

8위는 '성적 때문에 살해당한 엄마'가 나왔는데 미 플로리다 주에서 15살 아들이 그레고리 라모스가 경찰에 엄마가 실종됐다고 신고했다.

하지만 라모스는 성적이 떨어졌다고 잔소리를 했던 엄마의 목을 졸랐고 한 교회의 화덕부지에 엄마 시체를 묻은 후에 표백제를 뿌렸다.

7위는 '딸을 생매장한 아빠'가 나왔는데 2015년 인도 트리푸라주에서 딸이 실종됐다는 신고를 했다.

딸을 원하지 않았던 아빠가 엄마가 외출한 틈을 타서 생매장을 하고 있었다.

6위는 '노모를 두 번 죽인 패륜아' 2016년 캘리포니아에서 한 남성에서 폭행당한 노인이 있었다.

아들 페르난도는 엄마 칼로타를 창 밖으로 밀었고 따라나와서 폭행을 했고 사망에 이르게 했다.

5위는 '인도, 테러 사건의 범인은?'이 나왔는데 2017년 인도 우타르프라데시주에 사는 한 주부인 쿠쉬부는 염산 테러를 당했다.

쿠쉬부에게 염산테러를 한 사람은 쿠쉬부의 친 아버지인 마니크였는데 그는 성매매업소에 딸을 팔아 넘기고 도망치자 강제 결혼을 시켰다.

쿠쉬부는 아버지가 16세의 여동생 마저 50대 남자에게 팔려고 하자 아버지를 경찰에 신고했지만 뇌물로 풀려나고 딸에게 염산테러를 한 것이다.

4위는 '추리 소설가 아내의 실체는?'이 나왔는데 추리작가인 낸시는 '당신의 남편을 죽이는 방법', '잘못된 남편'등의 글을 썼다.

낸시는 소설과 다르게 남편과 다정한 모습을 보였지만 결국 소설의 내용처럼 남편을 살해하고 용의자로 체포됐다.

3위는 '프랑스 역사상! 최악의 살인 사건'이 나왔는데  프랑스의 도미니크가 사는 집의 정원에서 6구의 아기의 유골을 발견했다.

그는 병원이 아닌 집에서 아이를 출산하고 엽기적인 살해행각을 하고 아기를 땅에 묻었다. 

2위는 '딸을 팔아넘긴 비정한 부모'가 나왔는데 아르헨티나의 싱글맘인 페를라는 딸 올리비아를 데리고 재혼했다.

페를라 부부는 밀린 월세를 내지 않는 조건으로 집주인에게 13살의 딸을 2년 동안 성매매 시켰고 의붓 아버지도 성폭행을 해서 임신과 낙태를 하게 했다.

또 1위는 '노인이 기억한 유일한 이름'이 나왔는데 2018년 일본 고베시에 위치한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치매 노인이 발견됐다.

노인은 모든 것을 잊었지만 다나카 릿수코라는 자신을 낯선 곳에 버린 딸의 이름만 기억했다고 전했다. 

otvN, tvN 방송 ‘프리한 19’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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