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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프리한19’ 극한 직업19, 블록 건축가-캣 커들러-판다 사육사-맥주 소믈리에-고압 전선 수리공-스네이크 밀커-악어 레슬러-참치 하역사-로데오 불라이더-도비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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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프리한19’에서는 ‘지금까지 이런 직업은 없었다19’가 나왔다. 

23일 방송하는 OtvN, tvN 예능프로그램 ‘프리한19’에서는 전현무, 오상진, 한석준이 ‘지금까지 이런 직업은 없었다19’를 소개했다. 

 

tvN‘프리한19’방송캡처
tvN‘프리한19’방송캡처

 

19위는 '인도의 산역사! 인간 빨래공'은 인도의 지상 최대의 빨래터 도비가트에서 새벽부터 스타트하는 프로 빨래꾼 '도비왈라'가 나왔다.

카스트 제도가 없어져도 여전히 낮은 대우와 직업 대물림을 하는 이 직업은 대대로 이어오는 비법 세탁용 소다 분말 낌까르를 뿌려서 완벽한 표백과 얼룩제거를 한다고 전했다. 

18위는 '열정과 위험 사이 불라이더'가 나왔는데 익스트림 스포츠 로데오를 하는 사람을 '불 라이더'라고 불린다.

불 라이더들은 끈기와 열정으로 인기 스포츠로 인기있는데 집중력과 지구력은 필수로 갖춰야 했고 목숨을 담보로 해야 했다.

17위는 '바다의 왕자 참치 사냥꾼'이 나왔는데 필리핀에서는 전통 낚시법을 고수하는 어부들은 보름 동안 배에서 쪽잠을 자며 참치와 사투를 해야 했다.

이들은 1인용 어선을 타고 이동하면서 목숨을 건 사투를 하면서 참치를 잡는다고 했다.

16위는 '대한민국 혹한의 참치 상륙작전'에서는 어선에서 참치를 내리는 '참치 하역사'가 나왔다.

이들은 참치의 선도를 유지하기 위해서 영하 60도의 냉동 창고에서 어창에서 참치를 하역하는 일을 했다. 

15위는 '목숨을 건 쇼맨 악어 레슬러'가 나왔는데 세계 최강의 포식자 악어로 인해 죽은 사망자 수가 연평균 1천 명에 육박한다고 했다.

악어를 태국에서는 안전장비도 없이 관광객을 위해 악어를 약 올리며 두려움을 이겨내고 통제하는 쇼를 선보였다. 

14위는 '맹독을 쫓는 사람들'이 나왔는데 '스네이크 밀커'는 극한직업이자 희귀직업인데 코브라 등 맹독을 가진 뱀으로부터 독을 추출하는 일을 하는 사람을 말한다.

스네이크 밀커는 150 마리 이상의 독사를 상대로 물리지 않도록 하면서 독을 추출해야 한다. 

13위는 '50m 상공을 나는 슈퍼맨?'이 나왔는데 헬기를 타고 빌딩숲과 광활한 숲을 지나 발전소와 도시를 잇는 고압 전선과 송전탑을 정기적으로 관리하는 '고압 전선 수리공'을 소개했다.

'고압 전선 수리공'의 사망률은 경찰관이나 소방관보다 약 2배가 높다고 했고 한화 7600만원의 연봉을 받는다고 전했다.

12위는 '얼음 고속도로를 달리는 사람들?'이 나왔는데 한겨울 영하 50도의 시베리아를 질주하는 '시베리안 트러커'를 소개했다.

시베리안 트러커는 생필품, 건설 자재 등 각종 화물을 시베라이 전역에 배달하는 일을 한다고 전했다. 

 

tvN‘프리한19’방송캡처
tvN‘프리한19’방송캡처

 

11위는 '도로 위 극한직업 로드킬 청소부'가 나왔는데 미시간주 칼훈은 사슴 로드킬 사고가 약 1017건이라고 했다.

이들은 죽은 동물의 시체를 처리하면서 트라우마를 겪고 캄캄한 밤에는 위험을 감수해야 했다. 

10위는 '바닷속 극한 직업 수중 용접사'가 나왔는데 극한직업을 더 극한 상황에서 수리를 해야만 하는 '수중 용접사'가 나왔다.

수중용접사는 토목, 용접, 발파, 수중 촬영 등 전문 지식까지 겸비해야하지만 늘 위험이 도사리고 있고 일반인 보다 사망률이 40배라고 했다. 

9위는 '목숨을 건 수중 보물 사냥'이 나왔는데 골프공의 화학 물질이 연못의 수질 오염을 시키기 때문에 골프공을 줍는 '골프공 다이버'가 나왔다.

연못 안의 골프공은 1시간만 해도 1000개를 건질 수 있는데 수당 외에 골프공을 가질 수 있다고 전했다.

8위는' NASA에선 눕기만 하면 돈을 준다?'가 나왔는데 NASA에서 내놓은 구인 공고는 70일 동안 누워 있으면 2천만 원을 준다고 했다.

'휴먼리서치 프로그램'으로 전문가의 식단 관리와 친구 면회는 가능하고 70일이 끝나면 재활훈련을 받는다.

7위는 '스웨덴 신의 직장 등장?'이 나왔는데 스웨덴의 구텐베르크 코슈배겐역 관리자는 영원한 고용 프로젝트로 지하철의 형광등을 출근 후 켜고 퇴근시 끄는 일만 하면 매달 260만원을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단 한 명만 할 수 있는 이 일은 휴가도 있고 10년 이상의 장기 근무를 할 수 있다고 했다. 

6위는 '애주가들을 위한 신의 직업?'이 나왔는데 '맥주 소믈리에'가 소개됐다.

맥주에 관한 모든 일을 하는 이 일은 예리한 후각과 미각을 가지고 있으면 전국각지의 브루어리, 펍을 다니며 맥주의 맛을 보면 되고 연봉은 한화 약 7,500만원이라고 전했다. 

5위는 '휴가지로 떠나는 꿀 직업?'이 나왔는데 휴양과 관광의 나라 멕시코 리조트의 '브랜드 앰배서더'인데 1년 간 먹고 놀고 SNS에 인증샷을 올리기만 해도 급여를 받는다고 했다.

15000대 1에 경쟁률을 뚫고 안드레아 마르텐스는 신의 직장에 취직했다고 전했다. 

4위는 '초호화 세계 여행 아르바이트?' 는 세계에서 제일 큰 크루즈 타고 전 세계를 여행하는 직업이 나왔다.

크루즈의 기항지에 내리면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리고 유튜브 방송을 하면서 3주간의 업무를 하고 급여는 6000파운드로 한화 약 890만원을 받는다고 했다.

3위는 '중국인들의 워너비 직업은? '판다 사육사를 소개했다.

애교 만점 판다들에게 둘러 싸여서 일할 수 있는 직업은 지원자가 10만 명이 넘어서 인기 있는 직업이라고 했다. 

2위는 '전 세계 집사들의 희망 직업?'이 나왔는데 '캣 커들러' 직업이었다. 

애묘인들에게 꿈의 직장인 캣 커들러는 아픈 고양이를 부드럽게 만져주는 일을 하면 급여는 연봉 한화 3000만원이라고 했다.

또 1위는 '키덜트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가 나왔는데 블록을 갖고 놀면 돈을 주는 블록 건축가를 소개하고 연봉은 한화 4,200만원이라고 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otvN, tvN 방송 ‘프리한 19’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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