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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프리한19’ 몰락스타 19, 맬깁슨 여친 살해협박-양청린 무개념 발언-모닝구 무스메 음주운전-케이시 애플랙 성추행-래리킹 절도-판빙빙 탈세-대만 가진동 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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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프리한19’에서는 ‘팬들을 배신한 몰락스타 19’가 나왔다. 

7일 방송하는 OtvN, tvN 예능프로그램 ‘프리한19’에서는 전현무, 오상진, 한석준이 ‘팬들을 배신한 몰락스타 19’를 소개했다.

 

tvN‘프리한19’방송캡처
tvN‘프리한19’방송캡처

 

19위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한 소년의 몰락'이 나왔는데 그는 대만 배우 가진동이었다.

가진동은 대만 이승기로 불리며 국내에서도 인기를 끌었고 대마초를 하게 되서 구류를 살고 눈물을 흘리며 참회를 했지만 이후 중국활동이 전면 금지됐다.

18위는 '국제 경기에서 도둑질한 스타?'가 나왔는데 올림픽에서 박태환 선수의 자유형 100m 결승을 보며 뜨거운 취재 열기로 가득찼는데 기자가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한국 기자의 카메라가 사라졌다.

CCTV에서는 누군가 기자의 카메라의 본체를 분리해서 가져가는 모습이 찍혔는데 그는 일본 수영 국가대표 선수 도미타 나오야 선수였다. 

17위는 '할리우드 명배우의 충격근황'이 나왔는데 사진에 찍힌 그는 헝클어진 머리와 옷에 보드카를 마시는 영낙없는 노숙자로 보였다.

그는 영화 '어거스트러쉬'의 헐리우드 배우 조너단 리스 마이어스였고 알콜중독으로 인해 변하게 됐다.

16위는 '일본 유도 영웅의 몰락'이 나왔는데 그는 일본의 유도 영웅 우치시바 마사토였다.

마사토는 유도부 합숙 훈련 중에 당시 19세의 미성년 제자에게 술을 마시게 했고 성폭행 했다는 혐의로 기소가 되고 유도 연맹에서 영구 추방됐다.

15위는 '대륙의 자존심을 무너뜨린 스타?' 가 나왔는데 칸 영화제 심사위원으로까지 초청을 받고 400억원을 벌어들이던 판빙빙이었다.

판빙빙은 탈세 혐의를 받고 감금설등 많은 루머가 생겨났고 활동을 중단했지만 4개월만에 SNS에 사과문을 남기며 생존소식을 전하며 세금을 냈다.

14위는 '美 토크쇼 제왕의 흑역사?'가 나왔는데 미국 토크계의 레전드 래리 킹이었다.

1957년 마이애미 라디오에서 디스크 자키로 데뷔했는데 머리부터 발끝까지 명품으로 도배를 하고 호화 저택에서 살았는데 자신의 유명세로 외상으로 사치를 부렸던 것이다.

래리 킹은 친구 사업가의 부탁받은 돈을 탈취했고 절도 혐의로 고소됐다.

13위는 '일본 국민 MC의 아쿠자 스캔들'이 나왔는데 일본 국민 MC 시마다 신스케는 30여 년간 큰 사랑을 받았다.

신스케는 야쿠자의 문자와 대화를 주고 받은게 드러났고 여자 연예인의 성접대 리스트를 보낸 것이 밝혀지면서 방송계를 떠나게 됐다.

 

tvN‘프리한19’방송캡처
tvN‘프리한19’방송캡처

 

12위는 '훌리건이 된 러시아의 축구 영웅?'이 나왔는데 2018년 10월 러시아의 축구선수 알렉산드르 코코린이 의자로 때리며 중국인들에게 인종차별 발언을 했다.

그는 집단 구타를 하는 등의 모습이 CCTV 영상까지 공개되며 러시아 전역에 충격을 빠트렸다.

11위는 '축하 대신 눈총받은 배우의 사연?'이 나왔는데 2017년 아카데미 시상식의 남우 주연상 수상자 케이시 애플랙이었다.

애플렉은 여성 제작진을 성추행하고 성기를 찍은 사진을 휴대폰으로 보내기도 했다는 것이 밝혀지면서 다른 배우들의 눈총을 받았다.

10위는 '미국판 <스카이캐슬> 입시 비리 파문'이 나왔는데 미 명문대, 사상 최악의 입시 비리 파문이 있었다.

그 파문에는 헐리우드의 유명스타인 미드'위기의 주부들'의 배우 르넷 스카보등 많은 배우들의 비리가 드러났다.

9위는 '자신의 덫에 빠진 할리우드 스타?'가 나왔는데 미국 드라마 '엠파이어'의 배우 주시 스몰렛이 괴한들에게 폭행을 당하다 도망쳐서 신고를 했다고 했다.

그는 성소수자인 용의자 2명에게 돈을 주며 자신의 출연료를 올려야겠다고 하며 자작극 지시를 했다고 했다. 

8위는 '국민가수의 마약 스캔들?'이 나왔는데 1989년 뎅키그루브로 데뷔해서 이본 국민 배우 피에르 타키를 소개했다.

그는 마약 흡입 흔적이 발견되자 모든 출연 작품에서 출연금지가 되고 위약금을 내게 됐다.

7위는 '성 추문에 일그러진 축구천재'가 나왔는데 바로 브라질 축구 스타 호비뉴였다.

그는 어느 순간부터 클럽에 다니고 무단 이탈을 하고 집단 성폭행을 하게 됐다. 

6위는  '뺑소니로 은퇴한 아이돌'이 나왔는데  음주운전 뺑소니 운전을 한 사람은 모닝구 무스메 출신의 요시자와 히토미였다.

그는 만취상태로 사람들이 건너는 횡단보도로 돌진하는 모습을 보였고 소속사와 전속 계약 해지하고 은퇴를 했다.

5위는 '살인자가 된 대만의 인기가수'가 나왔는데 대만 가수 임효배는 '심동'이라는 곡으로 인기를 끌었다.

그는 2007년에 술을 마시고 음주운전을 하고 오토바이를 탄 사람을 들이 받아서 숨지게 했다.

4위는 '중화권의 분노를 부른 스타'가 나왔는데 대만의 유명 배우 양청린이었다.

그는 예능프로그램에서 무개념 발언으로 눈총을 받았고 “난징 대학살이 뭐냐. 40 만명 밖에 안 죽였냐”라고 했고 거듭된 사과에도 중국인들은 그를 용서하지 않았다.

3위는 '세계적인 육상 영웅의 두 얼굴?'이 나왔는데 의족 스프린터 오스카 피스토리우스가 나왔다.

그는 2013년 여자친구를 괴한으로 착각하고 유명모델 여자 친구 스틴 캠프를 총으로 쏴서 살해를 했지만 나중에 의도적으로 살해 한 것이 드러났다.

2위는 '꽃미남 가수의 추악한 사생활'이 나왔는데 평균 키 183cm 꽃미남 엔카 그룹 '준레츠'가 소개됐다.

이 준레츠의 토모이 유스케는 그의 이혼사유가 바람을 피우고 가정폭력에 아내의 아이를 유산 시켰다고 전했다.  

또 1위는'여자 친구 살해 협박한 액션스타' 가 나왔는데 헐리우드 스타 맬 깁슨이 나왔다.

멜 깁슨은 2006년 7월 음주운전으로 기소되고 유대인에 대한 폭언을 했으며 유부남었던 그는 러시아 가수 옥사나 그리고리에바와 불륜을 했다.

하지만 1년 만에 파국을 했지만 옥사나는 그가 폭행을 하고 살해 협박을 했다고 밝혔다. 

otvN, tvN 방송 ‘프리한 19’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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