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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 ‘나 혼자 산다’ 팝스타 잔나비 최정훈, 그의 성악 실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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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나 혼자 산다’에서는 잔나비 최정훈이 성악을 배우는 모습에 대해 보여줬다.

10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잔나비 최정훈의 일상에 대해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최정훈은 진지한 태도로 성악에 임하고 있는 모습이었다. 그는 수업 중에 모르는 것이 있으면 바로 성악 선생님에게 물었고 성악 선생님은 친절하고 자세히 다 알려주셨다.

성악 선생님은 그에게 “공간을 만든다 생각하고 다시 불러보세요”라고 말했다.

이에 최정훈은 눈, 코, 입을 열어 공간을 확보하며 최선을 다해서 발성 연습을 했다. 성악 선생님은 그의 목소리에 “굿, 좋아요”라며 말했다.

이번에는 점점 저음으로 내려가는 연습. “저음에서 목이 좀 눌러지면 아무래도(공간이) 닫히겠죠? 저음일 때 공간 여는 법을 알려주자면 뜨거운 감자를 입에 넣으면 어떻게 돼요?”라고 물었다. 최정훈은 입모양을 동그랗게 하며 이렇게 된다고 언급했다.

영상을 보던 이시언은 화사가 잘할 것 같다며 말했다. 화사는 “저는 배움 쪽 하고는 먼 거 같아요 몸으로 부딪치며 터득하는 편이어서”라고 전했다.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

이에 최정훈은 “저도 그랬던 것 같아요. 전에는 스스로 터득했는데 부족함을 느끼니까 배우게 된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

성악 선생님은 이어서 최정훈에게 “이제 노래를 한 번 해볼까요?”라고 말했다.

그가 첫 번째로 부를 곡은 이동원, 박인수의 ‘향수’라는 노래다. ‘향수’는 정지용의 시를 가사로 한 곡이며 1989년 발매됐다.

성악 선생님은 “팝 대중가요의 느낌은 버리고 성악곡의 느낌으로 한번 불러보세요”라고 언급했다.

그는 호흡을 신경 쓰며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다. 성악 선생님과의 듀엣으로 마무리한 최정훈.

성악 선생님은 곧바로 그의 노래에 피드백을 했다. 그는 “정지용 ‘향수’의 가사인 시가 서정적이기에 웅장한 톤은 어울리지 않고 서정적인 감성을 더 실어야 돼요. 성악 특유의 울림은 주되 편안한 울림으로”라며 피드백을 했다.

이에 최정훈은 “그러려면 호흡을 훨씬 더 많이 써야 되네요?”라고 말했다. 성악은 결국 호흡이 관건이었다.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 M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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