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류가을 기자) 지난 10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 배우 조병규의 모습이 담긴 예고 영상이 공개돼 화제다.
이날 짧게 공개된 예고영상에는 조병규의 집과 그의 일상생활이 잠시나마 전파를 탔다.
조병규는 밀린 빨래를 넌다거나 어지러운 집안에 당황한 모습을 보여 소탈한 매력을 드러낼 전망이다.
지난 2015년 드라마 ‘후아유-학교2015’에 출연하며 데뷔한 조병규는 지난 2월 종영한 ‘스카이 캐슬’에서 김동희의 쌍둥이 동생 차기준 역을 맡아 본격적으로 얼굴을 알렸다.
많은 사람들이 더욱 조병규의 출연에 관해 많은 관심을 보이는 것은 그와 김보라와의 연애사를 엿볼 수 있지 않을까 해서다.
그는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스카이캐슬에서 함게 호흡을 맞춘 김보라와 지난 2월 열애를 인정하고 공개연애 중이다.
조병규는 ‘본격연예 한밤’에 김보라의 근황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잘 지내고 있다”라고 답하며 김보라와의 결별설을 일축해 달달함을 과시한 바 있다.
김보라는 1995년생으로 올해 나이 25세이다. 조병규는 1996년생으로 올해 나이 24세이다.
두 사람은 1살 차이 연상 연하 커플이다.
훈훈한 케미를 자랑하는 그들은 공개 열애 후 많은 사랑을 받았다.
조병규의 나혼산 출연이 확정됨에 따라, 이들의 연애사에도 다시끔 관심이 쏠리는 바이다.
한편, 조병규가 출연하는 ‘나 혼자 산다‘ 는 오는 17일 방송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