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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종합] 이엑스아이디(EXID) LE, 컴백 연습 중 부상→ 댄스 최소화로 무대 오를 예정…완전체 무대 의지 강해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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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이엑스아이디(EXID) LE가 부상 소식을 전했다. 

13일 EXID의 소속사 바나나컬쳐 엔터테인먼트 측은 “EXID의 멤버 LE의 부상 소식과 향후 활동에 대해 전달드린다”고 공식입장을 전했다.

소속사는 “멤버 LE는 최근 녹음 현장에서 이동하던 중 발목 부상을 당했다”며 “치료를 통해 호전되고 있지만 발목을 무리하게 움직이지 않는 것이 좋다는 의료진의 소견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15일 발매 예정인 ‘ME&YOU’의 활동과 관련해 “다섯 명 전원이 무대에 오르지만 댄스를 최소화해 활동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같은 결정에 대해 관계자는 “치료 직후부터 LE와 음악 방송 활동에 대해 신중하게 의견을 나누었다”며 “LE의 활동 의지가 강한 만큼 아티스트의 의사를 존중했다”고 전했다.

이엑스아이디(EXID)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이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너무 무리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마무리 잘 해야되는데 안타깝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난 3일 바나나컬쳐 엔터테인먼트는 이엑스아이디(EXID) 멤버 하니와 정화의 전속계약 종료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는 “하니와 정화는 회사와의 심도 있는 논의 끝에 양측 합의 하 2019년 5월 말 전속계약 종료한다”며 “솔지와 LE, 혜린은 당사와 함께 하고 싶다는 신뢰를 바탕으로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어 재계약 멤버들에 대해서는 “당분간 개인 활동 위주로 활동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이엑스아이디의 일본활동에 대해 “1년 동안 이어질 EXID의 일본 활동은 변함 없이 다섯 멤버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관계자는 “8월 11일 부터 시작되는 EXID의 일본투어 ‘2019 EXID Summer Live Tour’도 멤버 변동 없이 솔지, LE, 혜린, 하니, 정화 다섯 멤버로 활동할 예정”이라며 “추후 멤버들의 개인 활동을 포함, 단체 활동으로서의 활동을 위해서도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오는 15일 이엑스아이디(EXID)는 전속계약 전 마지막 앨범인 ‘ME&YOU’를 발매하고 활동에 나선다.

한편 솔지와 LE는 솔로 가수로서의 활동을 준비하고 있으며 혜린 역시 다양한 음악활동 및 방송을 생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아래는 바나나컬쳐 엔터테인먼트의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바나나컬쳐엔터테인먼트입니다.

 

EXID의 멤버 LE의 부상 소식과 향후 활동에 대해 전달드립니다.

 

EXID 멤버 LE는 최근 녹음 현장에서 이동하던 중 발목 부상을 당했으며 치료를 통해 호전되고 있지만 발목을 무리하게 움직이지 않는 것이 좋다는 의료진의 소견을 받았습니다.

 

이에 15일 발매되는 신곡 ‘ME&YOU’의 활동은 컴백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음악방송 역시 동일하게 다섯 명 전원이 무대에 오르지만 댄스를 최소화해 활동할 예정입니다.

 

당사는 치료 직후부터 LE와 음악 방송 활동에 대해 신중하게 의견을 나누었고 그 결과 신곡에 대한 LE의 활동 의지가 강한 만큼 아티스트의 의사를 존중해 LE의 몸 상태에 무리가 가지 않은 선에서의 활동을 결정했습니다.

 

컴백을 앞두고 좋지 못한 소식을 팬 여러분께 전달해 드린 점 죄송하며 당사 역시 아티스트의 건강 회복을 최우선으로 두고 적극적으로 활동을 지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한편 EXID는 2012년 디지털 싱글 앨범 ‘HOLLA’로 데뷔했다. 이후 세번째 싱글앨범 ‘위아래’가 역주행하며 현재의 EXID로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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