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이엑스아이디(EXID) 솔지가 근황을 전했다.
최근 솔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Düsseldorf #Germany”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선글라스를 쓰고 시크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는 솔지의 모습이 담겨 있다.
솔지는 1989년생으로 올해 나이 31세. 지난 2008년 싱글 앨범 ‘Challenge’로 데뷔했다. 이후 이엑스아이디의 멤버로서 ‘위 아래’, ‘핫핑크’, ‘아예’ 등을 발표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지난 3일 이엑스아이디는 소속사는 하니와 정화가 전속계약을 종료한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하니와 정화는 회사와의 심도 있는 논의 끝에 양측 합의 하 2019년 5월 말 전속계약 종료한다”며 “솔지와 LE, 혜린은 당사와 함께 하고 싶다는 신뢰를 바탕으로 재계약을 체결했다”며 “하니와 정화는 전속계약 종료 후 각자의 목표를 위해 새로운 소속사를 찾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에 팬들 사이에서는 해체가 아니냐는 소문들이 돌았지만 소속사는 전환기라고 부정했다.
한편 EXID는 오는 15일 앨범 ‘ME&YOU’ 발매와 동시에 팬들과 함께하는 컴백 쇼케이스를 준비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