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배우 박호산의 아들 박준호가 근황을 공개했다.
최근 박준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준호는 일본 여행 중 찍은 사진으로 바닥에 시선을 고정하고 있다.
얼굴은 잘 보이지 않지만 훈훈한 스타일이 돋보인다.
박호산의 아들 박준호는 Mnet ‘고등래퍼2’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영어 영재로 알려진 배우 박호산의 막내아들 6살 박단우가 ‘영재발굴단’에 출연하면서 이들의 가족사도 재조명됐다.
박호산은 2012년 8살 연하의 연극배우이자 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김동화 씨와 재혼했다. 이혼의 아픔을 가진 이들은 결혼식 대신에 그 비용으로 결혼 기념 공연을 해 큰 화제를 모았다.
박호산은 김동화와 결혼 전 이혼한 전부인 사이에서 두 아들을 두고 있다. 20대의 큰 아들과 둘째 아들 박준호다. 이후 김동화와의 사이에서 늦둥이 아들 박단우를 얻었다.
박호산은 올해 나이 48세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5/11 22:1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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