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뷰티풀 보이스’ 박호산, 문지인이 SBS ‘씨네타운’에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18일 박호산과 문지인은 박선영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SBS ‘씨네타운’에 출연해 청취자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에서 박호산은 제작년에 찍은 영화 ‘뷰티풀 보이스’가 개봉이 될 줄 몰랐다며 영화제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배급해주겠다는 분이 나타나면게 되어다며 개봉까지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이야기했다. 또한 자신의 아들의 근황까지 이야기했다.
같이 출연한 문지인은 최근 출연한 드라마 제목에도 뷰티가 들어가고 뷰티 프로그램 MC를 맡고 있다며 영화 제목과의 인연을 밝혔다.
라디오가 끝나고 공식 인스타그램에 “뷰티풀보이스의 뷰티풀한 매력쟁이 박호산X문지인씨와 함께했습니다”라고 시작하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문지인, 박선영과 함께 포즈를 취학고 있는 박호산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이 출연하는 영화 ‘뷰티풀 보이스’는 좁아터진 유리 부스 안에 모인 흙수저 보이스 히어로들이 단 하루 만에 끝내야 하는 탈우주급 미션을 향해 펼치는 목청발랄 대환장 코미디.
박호산은 박대표 역을, 문지인은 송유리 역을 맡아 열연. 두 사람 외에도 이이경, 배유람, 연제욱, 김민주, 김정팔, 양조아 등이 출연해 웃음을 전할 계획. 오는 5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한편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은 매주 오전 11시부터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