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16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최파타)에 연극 ‘인형의 집, Part.2’에 출연 중인 우미화-박호산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이와 함께 최화정-우미화-박호산이 함께 찍은 사진이 눈길을 끈다.
16일 ‘최화정의 파워타임’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좋아하는 배우님 두 분과 함께한 오늘”이라는 글과 함께 우미화-박호산-최화정이 찍은 사진이 게재됐다. 특히 환하게 웃고 있는 세 사람의 미소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화정 언니 나이 어디로 드시나요.. ㅠ”, “인형의 집 저도 보러갈게요~~”, “오늘 방송 너무 재밌었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최근 ‘인형의 집, Part.2’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우미화-박호산. 사람들에게 우미화는 ‘스카이캐슬’로, 박호산은 ‘슬기로운 감빵생활’과 ‘나의 아저씨’로 익숙하다.
JTBC ‘스카이캐슬’에서 도훈 엄마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우미화는 “저로서는 도훈 엄마 역할까지도 그렇게 관심받고 사랑 받을 줄 몰랐다. 정말 놀랐다”라고 말하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또한,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과 ‘나의 아저씨’에서 활약한 박호산은 “만나는 분들마다 작품에 대해 많이 이야기 하신다. 그런데 지나도 꾸준히 얘기해주시는 건 ‘슬기로운 감빵생활’같다”라고 전했다.
두 사람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한 ‘최화정의 파워타임’은 매일 오후 12시부터 2시까지 SBS 파워FM에서 시청자들과 만난다.
한편, 우미화-박호산은 지난 10일부터 28일까지 LG아트센터에서 열리는 연극 ‘인형의 집, Part.2’에서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