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신하균이 영화 ‘나의 특별한 형제’가 100만을 돌파해 감사 인사를 전했다,
최근 신하균의 소속사는 공식 인스타그램에 “#신하균 영화 '나의 특별한 형제'가 개봉 9일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습니다 신하균 배우의 센스 100점짜리 100만 돌파 감사 메시지! "여러분은 모두 우리의 특별한 형제입니다" #신하균 #ShinHaKyun#영화 #나의특별한형제 #100만돌파 #경축#2주차무대인사 도 #놓치지마세요 #절찬상영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미소를 짓고 있는 신하균의 모습이 담겨 있다.
신하균은 1974년생으로 올해 나이 46세, 지난 1998년 영화 ‘기막힌 사내들’로 데뷔했다. 이후 안방과 스크린관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최근 신하균은 영화 ‘나의 특별한 형제’에 출연했다. 그는 극중 지체장애를 가지고 있으며 이광수의 형 세하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영화 언론배급 시사회 당시 그는 영화로 처음 호흡을 맞추게 된 이광수에 대해 성향과 좋아하는 것이 비슷해 잘 맞았다고 발했다.
이어 신하균은 자신이 맡은 세하에 대해서는 얼굴과 표정으로만 연기를 해야해 어려웠다고 덧붙였다.
한편 영화 ‘나의 특별한 형제’는 세하(신하균 분)와 몸 좀 쓰는 동생 동구(이광수 분),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았지만 20년 동안 한 몸처럼 살아온 두 남자의 우정을 그리고 있다.
육상효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신하균, 이광수, 이솜, 박철민, 권해효 등이 출연하는 영화 ‘나의 특별한 형제’는 오는 5월 1일 개봉을 했으며 현재 절찬리에 상영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