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 ‘백종원의 골목식당’ 여수 꿈뜨락몰 다코야키 집, 해서는 안될 드릴 반죽에…‘백종원 경악’

(톱스타뉴스 류가을 기자) 백종원이 해서는 안되는 반죽 방법에 경악을 금치 못했다.

지난 8일 방송된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여수 꿈뜨락몰 편이 첫 방송됐다. 

이 날 백종원은 솔루션 제공을 위해 여수 꿈뜨락몰 다코야끼 집을 방문했다.

다코야키 집에 들어간 백종원은 처음부터 위생 상태를 지적하며 인상을 찌푸렸다.

그 후, 골목식당 MC 김성주, 정인선과 함께 유심히 다코야끼 집을 모니터링한 백종원.

다코야끼 집 주인이 반죽을 하는 것을 지켜보던 그는 별안간 탄식을 금치 못했다.

다코야끼 집 사장은 드릴에 조리도구를 연결시켜 다코야끼를 반죽하는 평범한 모습이었다.

별다를 것 없어 보이는 평범한 반죽 모습에 김성주와 정인선이 궁금하다는 표정을 짓자, 백종원은 “저건 절대 하면 안되는데“하며 말을 이었다.

문제는 다코야끼 반죽 통이었다.

플라스틱인 반죽 통에 드릴같은 강한 조리도구를 가하면 플라스틱이 죄다 긁혀 이물질이 음식에 들어갈 수도 있는 것. 

백종원은 저런 드릴 반죽을 쓸 때는 스테인리스나 유리 볼을 사용해야한다고 조언을 덧붙였다.

또한, 다코야끼 구이 틀을 닦지도 않는 비위생적인 모습에 백종원은 실소를 금치 못했다.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요식업 대선배 백종원 대표가 각 식당의 문제 케이스를 찾아내고 식당을 시작하는 사람들에게 솔루션을 제공해주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0분 SBS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