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출연 중인 정인선이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지난 8일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공식 SNS에는 “귀염뽀짝 #골목요정 인선토끼 등장! #정인선 은 오늘도 대활약 예정. 오늘 밤 11시 10분 #백종원의골목식당 에서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움직이는 토끼 모자를 쓴 정인선이 담겼다.
그는 “오늘 밤 11시 10분 SBS 골목식당에서 만나요”라고 말했다.
이어 “본방사수”라는 말을 덧붙이며 귀여운 미소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와 진짜 예쁘다”, “사랑스러워요”, “너무 귀여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정인선은 지난 1996년 드라마 ‘당신’을 통해 아역배우로 데뷔했다.
이후 그는 ‘꽃밭에서’, ‘매직키드 마수리’, ‘마녀보감’, ‘맨몸의 소방관’, ‘으라차차 와이키키 시즌1’, ‘내 뒤에 테리우스’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근에는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조보아의 후임으로 합류해 안방극장을 찾고 있다.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요식업 대선배 백종원 대표가 각 식당의 문제 케이스를 찾아내고 해결 방안을 제시, 식당을 시작하는 사람들에게 ‘교본’이 되어줄 프로그램.
정인선은 식욕을 자극하는 먹방, 사랑스러운 성격 등으로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얻고 있다.
한편,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매주 수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