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껌처럼 씹을 수 있는 ‘매스틱 검’, 위 불편감 개선에 도움 줄 수 있어…100% 식물성 물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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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매스틱’이 화제다.

지난해 방송된 ‘아지트’에서는 매스틱의 효능에 대해 방송됐다.

돌처럼 보이는 매스틱을 먹은 패널들은 “바삭바삭하다”며 신기함을 감추지 못 했다.

매스틱 검은 말랑말랑 해질 때까지 껌처럼 씹다가 향이 거의 날아갔다고 느끼면 뱉어준다.

그리스 키오스섬에서만 자생하는 매스틱 나무에서만 추출이 가능하며 수액을 굳혀 만들어진 것이다.

독성이 없는 100% 식물성 천연물질로 ‘신의 눈물’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1년 나무 한 그루당 150~180g만을 섭추출할 수 있는 매스틱검은 허브의약품으로 분류되고 있다. 

국내에서는 위 불편감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식약처의 인증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지트’ 캡처

특히 삼나무, 소나무 향 등을 내는 테르펜이라는 성분은 식물이 해충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내뿜는 자연 항균 물질로 알려졌다.

때문에 섭취시 항산화, 항균, 항곰팡이 효과가 있을 수 있다. 

위장질병이 생기는 초기에 작용할 경우 궤양이나 위염을 예방하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TV 정보쇼 아지트 시즌2’는 남들과는 다르게 누구보다 빠르게 알고 싶은 정보들만을 엄선해 전해주는 취향 저격 신개념 토크쇼를 그리고 있다.

지난해 11월 방영종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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