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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 ‘나는 몸신이다’ 위암, 헬리코박터 균이 원인?…예방법 ‘숟가락 마사지-위로죽-매스틱검’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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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위암을 예방할 수 있는 특급 처방들이 소개됐다. 

지난 16일 방송된 채널A ‘나는 몸신이다’ 223회에서는 위암 발병률이 세계에서 가장 높은 한국의 위암을 예방할 수 있는 숟가락 마사지-위로죽-매스틱 검이 소개됐다. 

이날 방송에 이걸 한의사는 한국인을 비롯한 동남아시아 사람들이 위암을 발병시키는 헬리코박터균을 다량 함유하고 태어난다고 전했으며 유행하고 있는 먹방 등이 건강에 치명적이라고 말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 티스푼을 이용해 지친 위를 위로하는 숟가락 마사지법이 소개됐다.  

티스푼으로 등에 있는 비수혈과 위수혈의 자리를 마사지해주면 된다. 이곳은 위장과 연결돼있어 위장병 치료에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체했을때도 효과를 볼 수 있다. 

이어 콕콕 쑤시고 쓰린 위를 달래줄 위로 푸드 ‘위로죽’이 공개됐다. 

채널A ‘나는 몸신이다’ 캡처

위로죽은 헬리코박터파일로리균 억제에 도움을 주고 위염과 위궤양때문에 상처받은 위를 쓰담쓰담해줄 수 있다. 위로죽은 브로콜리, 브로콜리 새싹, 마를 이용해 만들 수 있다. 

만드는 방법은 물에 불린 찹쌀과 물을 넣고 믹서기로 간 뒤 냄비에 넣고 물 300ml를 넣어 5분간 천천히 끓여준다. 그 후 브로콜리, 브로콜리 새싹, 마를 넣고 7분간 더 끓여주면 완성된다.

숟가락 마사지와 위로죽에 이어 우리의 위를 보호해줄 마지막이 공개됐다. 

바로 매스틱 검으로 보석이나 돌 같이 생긴 외향을 본 출연진들은 먹기 전에 망설이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매스틱 검은 그리스 키오스 섬에서만 자생하는 나무에서 채취된 미색의 물질로 추출된 모양이 눈물과 흡사해 신의 눈물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자일리톨, 프로폴리스와 함께 세계 3대 천연 항생물질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매스틱 나무가 완전히 자라야 매스틱 검을 채취할 수 있으면 2m정도 자라는데 40-50년 정도 걸린다고 전해 감탄을 자아냈다.

그리스인들은 예로부터 민간요법으로 사용했으며 상복부 불쾌감이나 위통, 소화불량, 위궤양 완화 목적으로 많이 사용되며 감료 및 음료수에도 사용됐다. 매스틱 검은 기능성 소화 장애 증상인 만성 위 통증, 위 식도 역류 증상을 잡아준다.

‘나는 몸신이다’는 세상을 널리 이롭게 할 건강 정보나 잘못된 속설을 바로잡을 정확한 정보를 갖고 있는 자칭 타칭 건강 전문가들이 소개하는 건강 비책 프로그램.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30분 채널A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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