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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 ‘나는 몸신이다’, 위 건강을 책임지는 음식+마사지법+매스틱 검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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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위를 보호해주는 음식과 마사지법이 소개됐다.

16일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위를 지켜주는 음식과 마사지법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는 정이안 한의사가 등장해 티스푼을 활용한 마사지법과 음식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정이안 한의사는 주머니에서 티스푼을 꺼낸 후 등에 있는 비수혈과 위수혈 자리를 찾아 마사지를 하기 시작했다. 이곳은 위장과 연결되어 있어 위장병 치료하는데 사용. 체기에도 좋다고 한다. 또한 브로콜리. 브로콜리 새싹, 마를 이용한 죽도 소개했다.

브로콜리와 브로콜리 새싹은 설로판 성분이 풍부해 헬리코박터파일로균을 억제하는데 좋으며 마는 사포닌과 뮤신이 풍부해 염증 억제에 좋다고 한다.

채널A ‘나는 몸신이다’ 방송 캡처
채널A ‘나는 몸신이다’ 방송 캡처

이 두 가지의 재료를 이용한 죽을 만드는 방법은 먼저 물에 불린 찹쌀과 물을 넣고 믹서기로 간 뒤 냄비에 넣고 물을 300ml 넣어 주걱으로 저어가며 5분간 천천히 끓여 준다. 그리고 브로콜리과 브로콜리 새싹, 마를 넣고 7분간 더 끓여주면 완성된다.

이와 함께 위산 분지를 조절해주는 매스틱 검 또한 소개가 되었다. 매스틱 검은 그리스 에게해의 키오스섬에서만 자라는 매스틱 나무의 수액을 건조해 굳힌 것으로 수액이 흘러나오는 모양이 눈물과 비슷해 ‘신이 내린 눈물’로도 불린다. 

세계 3대 항생물질인 매스틱 검은 나무가 자라야 채취가 가능. 1년에 단 한 번 150mg~180mg 밖에 채취하지 못하는 귀한 식품이다. 이 물질 안에는 히스타민 작용을 억제하는 성분들이 있어 위산과다 분비를 막아 속쓰림, 소화장애 예방 관리에 도움을 준다. 

한편 건강 전문가들이 소개하는 건강 비책 프로그램 채널A ‘나는 몸신이다’는 매주 화용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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